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토리(데스티니 차일드) (문단 편집) ==== 2챕터 ==== [include(틀:데스티니 차일드/등장인물)] 챕터 2의 첫번째 원흉....? 세인트 미카엘 여학원에 '엘리사벳'이라는 이름의 학생회장으로 잠입하여 여러 여학생들과 동반자 서약 의식을 맺어 상대를 자신의 '애인'으로 만든 뒤 그 '애인'들을 자신만 아는 비밀장소로 모셔가서 금이야 옥이야 예뻐해주는 짓(...)[* 비유가 아니고 진짜다. 자신의 '애인'들을 문자 그대로 혼자서 먹이고 재우고 입히고 정말 성심성의껏 잘 돌봐줬다(...). 이는 바토리의 이름의 어원인 바토리 에르제베트가 젊은 처녀들에게 집착했던 원전을 반영한 듯. 물론 현실의 바토리가 단지 여자들의 피를 갈구해서 그런짓을 한 반면 데차의 바토리는 그저 단순히 [[백합|예쁜 여자애들을 이뻐해줄려고 했다는 점]]이 다르지만(...).]을 한 덕에 결과적으로 여학생들이 하나둘 실종되는 상황을 만들어서 [[란페이]]가 [[주인공(데스티니 차일드)|주인공]](정확히는 [[모나(데스티니 차일드)|모나]])에게 이 일의 해결을 의뢰하였고 이로인해 주인공이 세인트 미카엘 학원에 잠입하고자 모나의 도움을 받아 팔자에도 없는 여장 + 하필 바로 이 학교가 미션 스쿨이라 시도때도 없는 주님 찬양[* 주인공 본인이 악마이기 때문에 신을 찬양하는 차일드(마아트, 리타, 잔다르크 등)들과 엮일 때 기겁하면서 거부감을 표시하며 챕터 2에서는 잠입했을때 교칙 상 신을 찬양하는 어구를 말하자마자 힘이 빠져나갔다.]을 시시때때로 하게 되는 스트레스 누적을 제공한다. 결국 주인공에게 발각되자 본색을 드러내어 주인공과 충돌한다. 그런데 사실 바토리는 [[나한테 이런 건 네가 처음이야|자신보다 강하면서 까칠하게 대하는 사람]]이 취향이었고 잠입하는 동안 받은 스트레스 때문에 가시 돋힌 상태였던 주인공에게 푹 빠졌지만 결국 주인공에게만 달라붙는(?) 계약을 맺는 대신 그동안 저지른 일들을 원상복귀하는 선에서 끝낸다. 그러나 [[바벨(데스티니 차일드)|실종 사건의 진범]]은 따로 있었는데... 바토리는 애초에 마왕이 될 생각도 없었지만 자신의 소중한 데레사 자매가 [[바벨(데스티니 차일드)|바벨]]에 의해 좀비 차일드화 되자 원래대로 돌릴 방법을 찾기 위해 주인공과 긴밀하게 협력하는 한 편 외부적으로는 세인트 미카엘의 학생회장으로써 동태를 살핀다. 그러다 바벨에게 정체를 들키게 되고 데레사를 위해 잠시 바벨이 시키는 일을 수행하기도 했다. 하지만 바벨의 실험은 모두 실패로 끝나게 되고 바벨과 다시 싸우던 중 난입한 [[쿠바바(데스티니 차일드)|쿠바바]]가 바벨과 바토리의 모든 마력을 빨아들이자 주인공와 후퇴한다. 이후 주인공의 협력을 거부하고 자신의 소중했던 학원생활을 앗아간 쿠바바에게 전의를 불태우며, 쿠바바에게 당당하게 선전포고를 날린 후 한 명의 마왕후보생으로써 각성한다. 결국 세인트 미카엘 학원이 쿠바바에게 완전히 넘어가 근방 지역까지 모조리 좀비 차일드화 되자 다시 주인공과 바벨과 엮이게 되어 쿠바바를 쓰러트린다. 그리고 좀비 차일드화된 사람들을 책임지기로 한다. 그 와중에 [[리자(데스티니 차일드)|리자]]는 바토리에게 수고비를 청구하지만 바토리는 정산 후에는 동등한 친구가 될 수 있는 거냐며 흔쾌히 승락한다.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어느 날. 바토리는 [[언노운(데스티니 차일드)|언노운]]이 된 데레사 자매를 돌보며 ‘당신이 어디엔가 존재한다는 확신만 준다면, 얼마든지 기다릴 텐데...’하며 데레사를 그리워한다. 그 때, 언노운은 둘이서 계약했던 당시 둘만 아는 문구를 읊음으로써, 점차 원래대로 돌아오고 있음을 암시하며 희망적으로 챕터 2가 마무리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